남산 망원경으로 '윤석열 관저' 볼 수 있다

남산타워(N서울타워) 전망대 디지털망원경을 이용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후 관저 예정지인 한남동 외교부장관 공관을 2일 살펴봤다. 사람들 움직임까지 자세하게 보인다.

만약 윤 당선인이 취임 후 부인 김건희 여사, 반려견 토리와 함께 산책을 한다면 남산타워에 설치된 고성능 카메라를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 디지털망원경은 사용료 2천 원만 내면 누구든 사용 가능하다.

촬영/편집 권우성 기자

ⓒ권우성 | 2022.05.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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