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욕설 맞서 불경 튼 문 전 대통령 사저 이웃 "살고 싶어 이런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마을에서 보수·극우 단체나 개인(유튜버)이 시위와 집회를 하면서 찬송가를 틀자 주민이 맞대응으로 불경을 틀고 있다.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있는 도예작업실 '불곡요'에서는 27일부터 확성기를 통해 불경 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곳은 극우 단체.개인이 시위하는 장소와 100미터 정도 거리에 있다.

ⓒ윤성효 | 2022.07.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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