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SPC 회장에 항의하는 노동자와 시민들 “무슨 사과 한단 말이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SPC그룹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 평택시 소재 SPL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에 대해 대국민 사과했다.

이날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과 청년진보당 당원들이 SPC그룹 사옥을 찾아 허영인 회장을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처벌해야 한다며 회견장 참석을 요구하다 SPC 직원들에게 출입이 가로막혔다.

ⓒ유성호 | 2022.10.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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