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 극단 선택에 “본인이 좀 더 굳건했으면” 책임 떠넘긴 한덕수 총리

15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는 '10.29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삶을 정리한 생존 고등학생 A군을 두고 "치료를 받겠다는 생각들이 더 강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고 책임을 미루는 듯한 발언을 했다.

(영상 편집 : 강보현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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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 2022.12.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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