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라 속여 합성대마 유통 일당 검거

합성대마를 전자담배로 속여 피우게 하는 방식으로 마약류를 판매한 일당 4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들은 합성대마를 텔레그램을 통해 서울에서 구매했다.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대마 유통계획’이 작성된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천안까지 가서 버려 증거인멸을 하려 했지만, 경찰의 눈을 피하지는 못했다.

ⓒ이민선 | 2023.06.0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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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게 많아 '기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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