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사망사고 유가족 “해병대 박정훈 대령 긴급구제 기각한 군인권보호관 사퇴하라”

고 윤승주 일병의 매형 김진모씨를 비롯한 군 사망사고 유가족들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를 찾아 호우피해 실종자 수색작전 중에 발생한 해병대 고 채 모 상병 사망사고 수사를 담당했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긴급 구제 안건을 기각한 김용원 군인권보호관을 비롯한 원민경, 한석훈 군인권보호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유성호 | 2023.09.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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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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