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진보당·녹색당·노동당, 윤석열 정권에 맞서 22대 총선 공동 대응

김준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김찬휘 녹색당 대표, 이백윤 노동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024 총선 윤석열 정권 심판과 한국사회 진보정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진보4당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이들은 “윤석열 정권의 거대한 퇴행에 맞서 22대 총선에서 공동 대응을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다양한 선거연대와 연합 방법 모색을 통해 윤석열 정권 심판과 한국 진보 정치의 새로운 도약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유성호 | 2023.12.28 11:39

댓글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