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위성정당 창당 준비 공식화 “민주당 빨리 입장 정해 협상테이블 나와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22대 총선에서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그대로 유지될 경우에 대비해 위성정당 창당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다만, "위성정당을 통해 선거를 치르길 결코 바라지 않는다"라면서 더불어민주당에 병립형 비례대표제(정당 득표율대로 비례대표 의석만 배분)로의 회귀를 빨리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유성호 | 2024.01.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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