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놀게 냅둬'를 발표하는 방송인 붐

신곡 '놀게 냅둬'를 발표한 방송인 붐 ⓒ TN엔터테인먼트


붐이 자비로 '놀게 냅둬'라는 곡의 8집 음악을 냈다.

이번 붐의 신곡 '놀게 냅둬'는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개코가 피처링했으며 강렬한 비트감 있는 멜로디와 개코의 중독성 있는 래핑, 록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나, 무대에서 붐 특유의 신나는 무대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붐은 신곡 '놀게냅둬'를 열창하며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공연 중간에 붐은 함성을 유도하기도 하며 방청객들과 함께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5일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붐이 '놀게 냅둬'를 부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붐은 붉은 색 수트를 입고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이 날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피처링한 부분에서는 화려한 골반댄스로 '잘 노는 오빠' 분위기를 만들었다. 붐이 보여주는 색다를 댄스는 관중들의 시선과 이목을 집중시키게 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붐의 멋진 라이브 댄스와 노래실력은 점차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수로 데뷔한 붐은 이번에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가사의 곡인 '놀게 냅둬'를 건들건들 댄스와 함께 열창하며 가수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토크쇼에서 보여줬던 싼티 느낌과 정반대되는 느낌으로 '예능인'과는 색다른 반전을 보여주었다. 다시 음악인으로써 돌아온 붐은 강렬한 바운스와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눈길을 확 끌고 있다.

순식간에 무대를 축제 분위기로 바꿔 놓은 붐은 뇌쇄적 눈빛까지 선보이며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놀게 냅둬'의 곡은 청소년 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딩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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