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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사인회에 40대 아저씨들도 오세요"

등록 2007.11.21 14:32수정 2007.11.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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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중독성을 가진 원더걸스의 '텔미'를 즉석에서 불러달라고 요청하지는 못했다.
워낙 바쁜 스케줄에 쫓기고 있고 인터뷰 마저도 저녁 6시가 넘는 시간에 시작된 탓에
내색을 안했지만 간간히 지친 표정을 엿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원더걸스는
지금이 마냥 행복하다. 누군가의 휴대폰 벨소리가 '텔미'이거나 그 노래를 듣고 미소
짓는 사람들의 표정만으로도 이들은 행복하다고 입을 모으기 때문이다.

JYP사무실 댄스 연습실에서 만난 원더걸스. 이들의 뮤직비디오에 인터뷰 내용을 편집,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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