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여행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섬 홍도에는 해마다 수십만의 관광객이 몰려든다는 아름다운 섬이다. 해질녘이면 섬 전체가 붉게 보인다 하여 "홍도"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섬 홍도는 본섬을 비롯해 20여 개의 크고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누에 모양을 한 홍도는 섬의 2/3를 차지하는 북쪽과 1/3 을 차지하는 남쪽이 이어져 있다. 섬 전체가 홍갈색을 띤 규암질의 바위섬으로 다양한 전설과 기묘한 형상을 간직한 기암, 그리고 깎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명한 풍란의 자생지 인 홍도에는 아름드리 동백숲과 후박나무, 식나무 등 희귀식물 540여종과 231종의 동물 및 곤충이 서식하고 있어 섬 전역이 천연기념물 제170호(1965.4.7), 다도해해상국립공원(1981년)으로 지정되어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마을 이외에 산은 들어갈 수 없으며, 돌멩이 하나 풀 한포기도 채취하거나 반출이 금지되어있다. 홍도 관광의 진수는 홍도33경의 남문바위, 실금리굴, 석화굴, 탑섬, 만물상, 슬픈여, 일곱남매바위, 수중자연부부탑 등 전체가 하나의 예술품처럼 아름섬은 섬을 직접 감상 하려면 유람선 선상에서만 가능하다 ※특히 유람선이 섬을끼고 시계방향으로 항해를하니 사진 애호가들은 이점 참작하여 시야가좁은 선미는 버리고 후갑판에서 자리를 잡으시길..... #홍도#여행#관광#본토배기#농어민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