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상지대 정이사 선임 회의를 앞두고 사학부패의 대명사격인 김문기씨에게 대학운영권이 다시 넘어가는 것을 우려하는 상지대 구성원,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정치권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오마이뉴스>는 28일 오후 상암동 오마이뉴스 스튜디오에서 상지대 사태로 본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 그리고 이명박 정부들어 과거 사학비리로 퇴출된 구재단들이 복귀하는 현상에 대해 논의하는 긴급 토론회를 열였다. 이 동영상은 토론회 1부를 담고있다. #상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