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최측근인 고영태 씨는 31일 "2012년께 최순실씨와는 가방 관련 사업 때문에 우연찮게 알게 된 사이"라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검찰 조사를 받은 고영태 씨의 언론 인터뷰 전체를 담고 있다. (영상 취재 : 조민웅, 홍성민 기자 / 영상 편집 : 박소영)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순실#고영태#비선실세#최순실 가방#검찰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