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각목과 휘발유, 통성기도와 찬송가 난무하는 사이에서 최근 발생한 탈북자 모녀 사망 사건 관련 항의의 뜻으로 '우리 모두 상주다'가 적힌 머리띠를 두른 탈북자들이 3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광장 앞 경찰 바리케이드앞에서 격렬한 시위를 벌이다, 일부가 바리케이드를 뛰어 넘는 일이 발생했다. 박상학 대표 등 이들중 일부는 경찰에 연행되었다. <취재 김종훈 기자 / 편집 권우성 기자> #탈북자#청와대분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