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3+1 "석패율제 대승적 포기, 오늘이라도 처리해야" 선거법 합의 목전에... 민주당-정의당 "오늘 결단"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패스트트랙 협상상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 이날 심 대표는 ”이제 그 어느 당도 작은 이익에 집착하지 말고 다 내려놔야 한다. 개혁의 사명을 가진 쪽에서 먼저 결단해야 한다. 그간 정의당은 작은 힘이지만 선거제도 개혁을 사력을 다해 여기까지 밀고 왔다. 하지만 6석이란 한계 속에서 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인 것 같다. 미흡한 안을 국민들께 내놓게 돼 송구스럽지만 부족한 부분은 국민들께서 채워주실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심상정#정의당#선거제법#공수처법#패스트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