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빗물에 떠내려간 혈세 21억, 금산 파크골프장 미스터리 충남 금산군이 21억여 원을 들여 하천변에 만든 파크골프장이 개장한 지 열흘 만에 물살에 쓸려나가 못쓰게 됐다. 앞서 금산 지역 시민단체는 상습 침수 구역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건 탁상행정이자 예산 낭비라며 반대했지만, 금산군은 공사를 강행했다. 해당 시민단체는 예고된 일이라며 관련 공무원들을 상대로 형사고발과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토사로 뒤덮인 금산 파크골프장 현장 영상을 '장성수 열린세상TV'에서 제공해 오마이TV에도 게재한다. (관련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XxLUZByzZI8 ) #금산#혈세낭비#충남금산#파크골프장#세금2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