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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배명훈 지음

배명훈의 첫 번째 소설집. 연작소설로, 전 시민이 초고층 빌딩에 사는 도시국가인 '빈스토크'라는 가상의 공간을 배경으로 한 여섯 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정치, 경제, 외교, 전쟁, 연구, 연애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사건들이 19층 비무장지대에서부터 670층 전망대에 이르기까지 빈스토크 곳곳을 샅샅이 훑으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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