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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오따쓰 - 세상을 다시 창조하는 마을

가비오따쓰 - 세상을 다시 창조하는 마을

앨런 와이즈먼 지음, 황대권 옮김

'가비오따쓰'는 서구식 근대화에 회의를 느낀 한 무리의 이상주의자들이 콜롬비아에서도 가장 척박하고 황량한 초원지대에 건설한 계획공동체이다. 1970년대 초반에 선진국에서조차 걸음마 단계에 있던 태양열시대를 열었고, 태양력이나 풍력과 같은 대체 에너지만을 이용하여 새로운 사회를 만들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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