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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
"동사서독"에서 "친절한 금자씨"에 이르는 스물 아홉 편의 글은 존재론과 인식론, 윤리론을 거쳐 행복론을 향한 끈질기면서도 즐거운 발걸음으로 이어지고 있다. 쉬우면서도 무게 있는 글 속에서 지은이의 독특한 글쓰기를 느낄 수 있다.
이정민(min93)l11.09.14 19:58
서종훈(prmk)l05.12.15 08:41
정민호(hynews20)l05.10.0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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