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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포기해야만 하는 세대, 무기력하고 열정이 없는 세대, “요즘 애들이 다 그렇지”의 ‘요즘 애들’.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청년은 이렇게 불렸다. 정말 그들이 가진 것은 포기와 안일함뿐일까? 《월간 잉여》의 잉집장, 《계간 홀로》의 짐송, 《캠퍼스 씨네21》의 김 기자가 뭉쳤다.
김은화(orogio)l17.05.08 14:51
김준수(deckey)l17.05.03 23:22
김용만(yesyong21)l17.05.02 11:55
황보름(elfishmoon)l17.04.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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