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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에의 열망을 담은 글이다. 식민지시대에 태어나 분단시대를 살아온 백기완씨는 민중들이 겪은 일제식민지 시대의 절망, 분단의 아픔, 현 시대의 모순을 생생히 고발한다.
강지이(thecure8)l03.10.09 09:30
최종규(함께살기)l03.05.12 16:40
이종찬(lsr)l03.01.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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