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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광장은 오마이뉴스가 회원및 독자여러분께 알려드리는 공간입니다
5년 전 오늘 2000년 2월 22일 오마이뉴스는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당시 내건 깃발은 '모든 시민은 기자다', 그리고 상근기자 4명에 시민기자 727명이었습니다. 현재는 70여명의 상근직원에 3만7천명에 이르는 시민기자들이 같은 깃발 아래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지난 5년간 시민기자와 상근기자의 환상적 결합을 통해 시민참여저널리즘의 새 기원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대한민국의 특산품'이 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제 오마이뉴스는 본격적으로 세계무대로 나아가 '모든 시민은 기자다'를 세계화하려 합니다. 오늘(2월 22일, 화) 저녁 7시 오마이뉴스는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간 다섯돌을 자축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좌석이 한정된 까닭에 안타깝게도 모든 분들을 초대하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7시부터 진행되는 기념식 행사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지난 5년간 오마이뉴스와 함께하며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셨듯이 '세계로 가는 오마이뉴스'의 발걸음에도 함께하며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오마이뉴스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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