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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이의 울음이 잦아들고 있습니다. 비단 농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 출산율은 1.16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대로라면 노인 인구는 2050년께 세계 1위에 오르게 됩니다. 저출산·고령화가 심각해지면 질수록 다음 세대인 우리 아들·딸들이 짊어져야 할 사회적 부양의 부담이 늘게 됩니다. 저출산·고령화가 지속되면 될수록 사회와 국력 또한 노쇠해질 수밖에 없어 그 자체로써 심각한 위기입니다. 이런 탓에 출산은 비단 개인의 선택 문제뿐만이 아니라 정부나 사회의 책임이 뒤따라야 합니다. 이런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정부와 정·재계,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 등이 만든 '저출산 고령화 대책 연석회의'가 26일 출범합니다. 이에 <오마이뉴스>는 26일(목) 오전 10시부터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될 예정인 저출산·고령화 대책 연석회의 출범식과 토론회를 < 오마이TV >로 생중계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찬 국무총리, 장신호 전경련 회장,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남윤인순 한국여연 상임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행사 당일 < 오마이TV > 생중계 창에 실시간 댓글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울음이 그친 사회, 그 해법에 대한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기대합니다. 또 오마이뉴스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와 관련된 시민기자들의 기사를 공모합니다. 응모기사 중 좋은 기사를 뽑아 특별원고료를 드립니다. 기자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기사 모집 기간: 1월 24(화)~ 2월 3일(금) 소재 및 내용: - 우리 부부가 아이 낳기 망설이는 이유 - 워킹맘은 울고 싶다 - 나만의 출산·육아 대책 - 나는 이렇게 노후를 준비했다 - 아름다운 황혼, 그 필요충분조건은? 참여 방법: 기사 입력시 덧붙이는 글에 '저출산(혹은 고령화), 그 해법은?' 기사 모집에 응모한다고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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