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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쓸만한 취재거리 있습니다! (14)페이스북 공유트위터 공유
편집부(ohmyedit) 2006.02.03 14:03 조회 : 10007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쌈박한 취재아이템이 적어도 하나씩은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시간과 돈 등 여러 여건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고 손쉬운 기사부터 쓰다보니 타 기사들과의 차별성도 크지 않고 만족감도 서서히 떨어지는 듯합니다.

기자는 남들이 보지 못한 뉴스거리를 발견했을 때 희열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상태인가요? 현장으로 나가고 싶어서 엉덩이가 들썩거리는 분, 혹여 누군가 내 아이템을 가로챌까봐 노심초사 하셨던 분들은 이제 기지개를 펼 때입니다.

<오마이뉴스>는 시민기자 기사영역을 더욱 다양화하기 위해 연중기획으로 시민기자들의 취재기획안을 공모합니다. 직업기자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삶 속에 뿌리박고 있는 시민기자이기 때문에 가능한 독창적인 취재아이템을 제안해 주십시오. 채택된 기획안에 대해서는 취재실비 지원 및 취재 및 기사작성 도움 등 실질적인 취재지원이 이뤄집니다. 또 공모를 통해 작성된 기획취재 중 우수작을 뽑아 소정의 상금을 드립니다. 시민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 기다립니다.

△ 응모방법 : 아래 취재기획안 공모 버튼을 누르고 양식에 맞게 내용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기획안은 비공개로 접수되며 심사를 거쳐 수시로 개별 통보합니다.
△ 자격조건 :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 심사기준 : 시의성과 뉴스가치, 시민기자다운 독창성, 메시지 등
△ 기사형식 : 현장르포, 인터뷰, 기획기사 등 제한 없음
△ 응모기간 : 연중 내내
△ 우수작 : 매월 '이달의 뉴스게릴라' 발표 시 '기획취재 우수작'도 함께 발표합니다.

* 심사를 통해 취재실비가 지원된 아이템은 반드시 기사화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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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댓글등록
공공의선 (ik5871) | 2007.08.30 00:45:26
획기적이고 사회적파장에 민감한면이지만 선지적 견지에서 사회에 논의의 여지가잇슴
공공의선 (ik5871) | 2007.08.30 00:43:11
북한의 핵보유가 장래에 한반도에 미칠 긍정적 측면은 없는가
김길웅 (kky3387) | 2007.04.14 21:13:24
코끝이 찡 하고 목이 매이내요 난 그시절 을 몸으로 걲은 몸이거든요 참 이금은
그때을 아십니까? 하고 젊은 이에게 묻고 싶네요 얼만 나 좋은세상입니까?
꽃삽 (sr00801) | 2007.03.24 21:09:51
정신병원이나 정신 요양원을 방문하여 환자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았으면 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을 보고 "아빠! 보고 싶었어~"하고 소리쳐 오는 절규가 차가운 물을 뒤집어 쓴 것 같았었기 때문입니다. 꽃삽 어딨지?
아랫마을칠복이 (sh2esther) | 2007.01.06 09:18:10
천안시 신방동 초원아파트는 지금 2007 1 27에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주민대표를 뽑는 선거를 치룰예정입니다. 왜 소송까지 해대며 선거를 선관위 주관으로 치루게 되었는지에 대해 취재를 하시면 아주 흥미로운 기사가 될 것입니다. 연락처 이수현 016-9441-0330
늙은 (akrwhddjs) | 2006.08.01 12:37:00
진도군 군내면 송산리에서는 죽은 거지들을 마을에서 합동으로 해마다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일제 무렵 송산 근처에 살던, 후손들이 없는 거지들이 위토답을 마을에 주면서 제사를 부탁함. 지금도 일년에 한번씩 합동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Kim Ki Suk (suktaewo) | 2006.07.17 05:40:06
2005년 마산 합포중학교에서 당시 중학교 1학년이던 학생이 일년내내 평균 71점 정도(250명 중 200등 미만 수준)의 성적표를 내주는 담임선생님에게 성적 처리가 잘못되었음을 이의제기하던 중 종래는 이의를 제기한다고 학생이 담임으로부터 폭력을 당하여 전치 3주의 상해까지 당했던 일이 있었다. 이 후 학생 부모의 국민고충 처리위원회에 대한 민원도 경남교육청에 이첩되었고 담임선생에 대한 모함으로 처리되고 말았다. 부모는 학생의 진로에 대한 걱정으로 인하여 2005년 말 창원의 창원 중학교 2학년으로 전학을 시켰고 마침내 전학한 창원중학교에서의 2006년 일학기 성적이 평균 98.89점으로 아이를 가르쳐 본 선생님이라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향상된 성적이 나왔다. 부모는 이 성적은 2005년도에도 이미 받았던 성적이지 새삼스런 향상은 아니라 한다. 특정인의 성적을 하향시키는 성적조작도 있다는 사실이다. 당사부모의 전번은 01193716684이고 개인 이메일은 suktaewo@netian.com이다.
핫바지,치마 저고리 (moon3131) | 2006.04.07 11:46:03
귀사의 발전을 경하 드립니다. 시민기자가될 자격, 요건, 커리어의 기준이 있으면 알려주기 바랍니다.
저녁노을 (changd21) | 2006.03.26 17:05:08
이번에 개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이번 사건을 김홍신의원이 법을 만들려고 했다가 무산된 식품 위생법의 부재 때문에 발생한 부작용인지 매우 궁금하군요.. 누가 그 관련성에 대해서 취재를 한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동물 보호론자들이 그렇게도 반대해서 무산시키는것을 성공 시켰지만 결과적으로 개들은 더욱 힘들어 진것이 아닐까요? 어차피 먹는 사람이 있는데 막을수는 없고 살아 있을때 만이라도 편하게 살수 있도록 해줘야 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탱크 (jagmug) | 2006.03.20 18:31:25
대우자동차가 정리해고 몇달전부터 반강제적으로 명퇴라는 이름하에 1000여명을 강제퇴직시켰는데 왜 그들의 아픔과 고통은 이 사회와 여론이 외면하려합니까? 다행이 회사가 정상화되어 인원을 뽑는 이 시점에 명퇴자들도 생각해봐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들의 선택과 고통을 한번쯤 취재해 주셔서 그들의 눈물을 조금이나마 씻어주셨으면합니다.
빠삐용 (papillon) | 2006.03.03 20:26:46
정규직의 눈으로 비정규직을 어떻게 볼까? 같은 노동자로 생각할까? 좃까라 시발라마(생각하면 열받아서 욕나온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노비쯤으로 생각하는거 같다. 한마디로 말해서 정규직의 개노릇을 한다. 정규직이 하기 싫은거 모두 도맏아서 한다. 정규직은 그들의 성과를 위해 비정규직을 노비보다 혹독하게 부려 먹는다. 악덕 고용주보다도 더 처참하게... 정규직은 야근비 받으면서 회식가지만 비정규직은 야근비도 못받고 남아서 일해야 하는 상황도 목격했다. 이건 개새끼들이 비정규직을 위해 파업한댄다. 뭐가 뭐 생각한다고? 전부 칼로 뱃대기를 갈라버리고 싶다. 너무 위선적이지 않은가? 그만큼 일하면서 이용해 먹었으면 된 것이지... 지들 밥그릇을 위해 파업하면서 까지 이용해 먹어야 하는가? 파업의 결과로 비정규직에게 해택이 돌아온 경우가 있는가? 있다고 해도 생색내기 정도가 아닐까? 현재 비정규직 노동자가 50%를 넘나드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파업한다는 소리 들어 봤는가? 진짜 파업해야 할 사람들이 누구라 생각하는가? 양심없는 귀족 노조야 !! 한번 주둥이 있으면 나불거려 봐라!!!
시민.. (k2s3) | 2006.02.28 01:18:21
한나라당의 홈피에서 게시판 열람 및 게시를 막았군요. 나쁜 글이 올라온다고 폐쇄하다니..
한나라당이 아무리 양의 탈을 쓰고 있다고 해도 이럴때 본색이 나타나는군요...네티즌과 친해질려고 하더니,,,,
차별화 (roccome) | 2006.02.20 07:13:14
포토TV로 만드는 기획기사 시리즈를 제가 직접 발로 뛰며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블로그에 올려보며 오블 이용법을 배우고 있는데, 오랜만이라 생각대로 만들어지지 않는답니다.
독도 (dockdo21) | 2006.02.04 16:20:16
친일역사청산에 목슴건 사람들에게 알립니다. 왜 세계적 작가이자 국보급 인물인 백남준씨는 친일 어쩌고 하면서 시비를 안하는지 모르겠군다.그의 부친 백아무개씨는 일정때 섬유재벌이였는데 그시대의 부자들치고 살아남기 위해 친일하지 않으면 돈 뫃을 수 있었나.허기사 김희선이도 살아 남는데 까짓거 친일 재벌이야 대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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