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시민기자 명예의 전당' 페이지가 오늘(2월22일)자로 신설됐습니다. '시민기자 명예의 전당'은 <오마이뉴스>를 함께 일군 시민기자들의 활약상을 한눈에 보여주는 페이지입니다.
'시민기자 명예의 전당'은 오마이뉴스 메인톱 기사를 100건 이상 쓴 시민기자에게 주어지는 '으뜸상'과 잉걸 이상 기사를 1000건 이상 쓴 시민기자에게 주어지는 '오름상'으로 구성되며, 총 10분이 초대 입성자로 결정되었습니다.
'으뜸상' 입성자는 윤근혁(bulgom)·고태진(ktjmms)·이봉렬(solneum) 기자입니다. 2월20일 현재 윤근혁 기자는 총 127건의 메인톱기사를 올렸으며, 고태진 기자 116건, 이봉렬 기자 106건 순입니다.
'오름상'에는 신종철(sjc017)·김철관(3356605)·이민우(siminpower)·이돈삼(ds2032)·김헌식(codess)·이종찬(lsr)·김민수(dach) 등 7명의 기자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중 신종철 기자는 2월20일 현재 1694건의 정식 기사를 썼으며, 김철관 기자 1220건, 이돈삼 기자 1182건, 이민우 기자 1181건, 김헌식 기자 1068건, 이종찬 기자 1045건, 김민수 기자 1009건 순입니다.
명예의 전당 입성자들에게는 창간 6주년 기념일인 오늘 오후 7시 오마이뉴스 3층에서 시상식을 열고 기념메달을 드립니다. 으뜸상 수상자에게는 금 한 냥짜리 메달이 수여되며, 오름상 수상자에게는 금 닷 돈짜리 메달이 수여됩니다. 축하드립니다.
시민기자 명예의 전당 '으뜸상' '오름상'을 수상한 시민기자분들과 그 기사는 명예의 전당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으뜸상, 오름상 명칭을 제안하신 조찬현(choch1104) 시민기자께는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드립니다.
향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기자들은 매월 초 '이달의 뉴스게릴라' 발표 시 발표하며, '명예의 전당' 페이지에도 공지됩니다. 시상은 매년 2월22일 창간행사 때 진행됩니다.
* 상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명예의 전당'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