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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는 <오마이뉴스 재팬>의 출범을 앞두고 한국과 일본 양국에 기사를 취재 보도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의 기자를 선보입니다. <오마이뉴스>는 이를 위해 문화일보 국제부장 출신 이병선씨를 2월 27일자로 오마이뉴스 인터내셔널국 일본담당 부국장으로 발령합니다. 이병선 부국장이 쓰는 기사들은 앞으로 <오마이뉴스>와 <오마이뉴스 재팬>에 동시에 게재됩니다. 이 부국장은 1988년 <아사히신문> 신문지국에서 기자생활을 시작, 91년 창간멤버로 <문화일보>에 참여했으며 게이오대학 방문연구원을 거쳐 도쿄특파원을 역임한 일본 전문기자입니다. 도쿄특파원 시절인 2002년 8월30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총리의 북한방문 계획 특종 보도한 것을 비롯, 한국 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을 네 차례 수상했으며 관훈클럽이 수여하는 제8회 '최병우기자 기념 국제보도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일본 <아사히신문> 등이 이 부국장이 쓴 총리 방북 특종기를 지면에 소개하면서 일본 언론계에도 이름이 알려져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입사 직전까지 <문화일보> 국제부장을 맡아온 이 부국장은 입사의 변으로 "한국사회가 민주화의 단계를 넘어 성숙한 다원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제적 감각과 수준을 갖춘 글로벌 매스미디어가 존재해야 한다고 늘 생각해왔는데 오마이뉴스의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그런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국장은 기자로서 활동하는 것외에 <오마이뉴스>와 <오마이뉴스 재팬>과의 교량역할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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