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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민
479년 전 오늘, 이 땅에 천운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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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공들인 이순신 장군의 마음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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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이 아로새긴 이순신의 10년... 두 전작과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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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사족이 완벽한 마무리를 망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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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떨리고 긴장된다" '노량' 김한민 감독의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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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일본의 스크린을 휘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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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대종상' 김한민, 싫지 않은 환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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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청룡영화상' 김한민, 이순신 장군 기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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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김한민의 10년 "이순신, 승리의 쾌감만 주는 존재로 만들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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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지향' 학교 만들기, '이 책' 통해 다시 시동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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