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김해 신어산 전망대 등 설치 기증

등록 2007.10.10 09:33수정 2007.10.10 09:31
0
원고료로 응원
 정경득 경남은행장(왼쪽)이 전망대 등 시설물 기증서를 김종간 김해시장한테 전달하고 있다.
정경득 경남은행장(왼쪽)이 전망대 등 시설물 기증서를 김종간 김해시장한테 전달하고 있다.경남은행
정경득 경남은행장(왼쪽)이 전망대 등 시설물 기증서를 김종간 김해시장한테 전달하고 있다. ⓒ 경남은행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김해 신어산 정상에 육각정자 1동과 전망대, 등의자 등의 편의 시설물을 설치해 9일 김해시에 기증했다.

 

이들 시설물들은 약 1년 여간의 공사 기간에 걸쳐 제작·설치되었으며, 특히 산 정상에 설치되는 정자와 전망대 설치 공사를 위해 헬기를 동원 자재를 운반했다.

 

또 등산객들의 휴식과 편의공간 제공을 위해 체육시설과 등산로 표지판이 설치되었으며, 향후 야간 등산객들을 위한 경관 조명도 설치될 예정으로 새로운 지역의 명소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막식.
제막식.경남은행
제막식. ⓒ 경남은행
2007.10.10 09:33ⓒ 2007 OhmyNews
#경남은행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사유화 의혹 '허화평 재단' 재산 1000억 넘나 사유화 의혹 '허화평 재단' 재산 1000억 넘나
  2. 2 중학교 졸업여행에서 장어탕... 이건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중학교 졸업여행에서 장어탕... 이건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3. 3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4. 4 이런 곳에 '공항'이라니... 주민들이 경고하는 까닭 이런 곳에 '공항'이라니... 주민들이 경고하는 까닭
  5. 5 남자선배 무릎에 앉아 소주... 기숙사로 가는 내내 울었다 남자선배 무릎에 앉아 소주... 기숙사로 가는 내내 울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