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발표에 따르면 경기도내 시중 의정부시, 남양주시, 이천시, 광주시, 양주시가 A등급, 평택시, 동두천시, 고양시, 시흥시가 B등급을 받았다.
반면 수원시, 안양시, 광명시, 과천시, 의왕시, 용인시, 파주시는 C등급, 구리시, 군포시, 김포시, 화성시는 D등급, 성남시, 부천시, 안산시, 오산시, 하남시는 E등급이다.
경기도내 25개 시 중 의정부가 전국 3위, 양주가 10위, 광주가 12위, 남양주 13위, 이천 14위로 15위권내 포함되며 각각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안양권역 지자체를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의왕시가 2005년 예산총액 2,105억에 재정자립도 51.5%로 재정분석 점수는 674.69점으로 33위를 차지하고 안양시는 2005년 예산총액 5,231억에 재정자립도 66.9%로 재정분석 점수는 673.01점으로 35위로 조사됐다.
이어 과천시가 2005년 예산총액 2,205억에 재정자립도 43.9%로 재정분석 점수는 670.28점으로 40위를 차지하고 군포시는 2005년 예산총액 2,937억에 재정자립도 56.4%로 재정분석 점수는 660.44점으로 58위를 차지해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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