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 강력1팀, 활동평가 충남도내 1위

2개월간 118건 30명 검거

등록 2007.11.15 13:45수정 2007.11.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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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강력1팀 ‘제2차 절도특별단속 형사활동평가’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논산경찰서 강력1팀의 모습. 강력1팀은 평가기간동안 총 118건 단속건수에 30명을 검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논산경찰서 강력1팀‘제2차 절도특별단속 형사활동평가’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논산경찰서 강력1팀의 모습. 강력1팀은 평가기간동안 총 118건 단속건수에 30명을 검거하는 실적을 올렸다.김동이

“5대 범죄 꼼짝마라, 강력 1팀이 있다”
“물샐틈 없는 치안 확립, 시민 여러분 안심하세요”

논산경찰서(서장 신찬섭) 강력1팀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제2차 절도특별단속 형사활동평가’에서 충남도내 40개팀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강력1팀(팀장 경위 허봉철)은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전국적으로 실시된 제2차 절도특별단속기간 중 총 118건 단속건수에 구속 11명, 불구속 19명 등 총 30명을 검거, 충남도내 팀 중 가장 많은 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강력1팀은 이번 단속기간 중 총 39회에 걸쳐 서울·경기·충남권 목욕탕을 돌며 남자탈의실에 침입해 약 1415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절도범을 검거해 1위의 성과를 더욱 빛내기도 했다.

이번 평가에서 강력 1팀이 우수한 실적을 거둬 물샐틈없는 민생치안을 확립할 수 있었던 것은 논산경찰의 조직적인 지휘체계와 수사과장을 비롯한 팀장, 팀원들이 민생치안을 어지럽히는 범인을 반드시 검거하고야 말겠다는 경찰 본연의 투철한 사명감과 의지가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논산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논산경찰은 1위를 했다는 자만심에 빠지지않고 관내 주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믿음직한 지역의파수꾼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로 민생치안질서 확립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몸을 아끼지 않고 강․절도사범 검거 등 물샐틈없는 치안확립에 주력하고 있는 논산경찰! 믿음직한 경찰이 있기에 주민들은 오늘도 안심하고 생업에 임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매일뉴스(www.maeilnews.co.kr)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매일뉴스(www.maeilnews.co.kr)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논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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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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