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 10월 말 정두언 의원 (서울 서대문구을)
당시 서울시 부시장으로 재직하며 종합 일간지 여기자 성추행
○ 12월 말 이경재 의원 (무소속, 인천 서구강화군을)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여성의원을 향해 "좀 주물러 달라는 것이지" 폭언
2004년
○ 16대 총선 직전 정인봉 한나라당 인권위원장 (자유선진당, 종로)
수백만원대 성접대 사건
2005년
○ 2월 중순 정형근 의원 호텔에서 40대 여성과 있었던 묵주 사건
○ 9월 말 주성영 의원 (대구 동구갑)
술집 여주인에 대한 성적 비하 발언
○ 12월 19일, 임인배 의원
국회의장실 여성 비서들에게 "뭐하는 년들이야. 싸가지 없는 년들"
2006년
○ 1월 4일 황우여 사무총장 (인천 연수구)
노골적인 성표현으로 문제된 일간지 소설을 보호했다며 문란한 성문화를 부추긴 사건 "지난해 제가 강안남자를 위해 많이 싸웠습니다."
○ 1월 4일 강재섭 대표
"조철봉이 왜 섹스를 안해", "하루에 세 번 하더니 한번은 해줘야지", "한번은 해줘야지 너무 안하면 철봉이 아니라 낙지야 낙지"
○ 1월 20~21일 충북도당 여성 옷벗기기 강요 사건
○ 2월 27일 최연희 사무총장 (무소속, 강원 강릉)
모 일간지 여기자 성추행 사건 "식당 아주머니인줄 알았다"
○ 3월 박계동 의원 술집 종업원 성추행 사건
○ 5월 안상수 인천시장
최연희 의원 성추행 사건에 대해 "친해지려 그랬을 것" 발언
○ 7월 이효선 광명 시장
여성 통장들 모아놓고 "활발한 성생활을 위하여"
○ 8월 정진섭 의원(경기 광주시)
낮술 먹으면서 여성 성희롱 의혹
○ 9월말 경기도의원 필리핀 외유와 룸살롱 성 매수 의혹
○ 11월 17일 서울시의회 남성 의원들 "양성평등사업은 남성에 대한 도전"
○ 12월 1일 이재웅 의원
여성재소자 비하발언, 안마시술소, 노래방 도우미 발언
"여성 재소자들이 (가슴을 내밀고) 한번 줄까 한번 줄까"하더라
○ 12월 2일 김충환 의원 (서울 강동구갑)
"불법 마사지등은 성행위가 아닌 짙은 안마"
○ 12월 초 김용성 수원시장 카타르 도하에서 성 추문
○ 12월 15일 정석래 당원협의회장 대학교 제자 강간 미수사건
2007년
○ 8월 3일 정우택 충청북도 도지사
"예전 관찰사였다면 관기라도 하나 넣어드렸을 텐데"하자 이명박 후보 왈 "어제 온 게 정 지사가 보낸 거 아니었냐?"
○ 8월 28일 이명박 후보
"마사지걸들이 있는 곳을 갈 경우 얼굴이 덜 예쁜 여자를 고른다더라. … 얼굴이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남자들이 … 얼굴이 덜 예쁜 여자들은 서비스도 좋고…"
2008년
○ 3월 26일 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회 박갑열 정책국장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한 후 성폭행한 사건으로 4월 1일 입건
○ 4월 2일 정몽준 후보(서울 동작구갑) 방송국 여기자 성희롱 의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