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은 물론 한려수도의 정경도 한눈에 들어온다. 다도해를 거쳐 연분홍 꽃물결 타고 불어오는 봄바람도 달콤하다.
3일부터 시작된 영취산진달래축제는 6일까지 계속된다. 산신제와 진달래아가씨 선발대회, 진달래꽃길 걷기대회, 퀴즈열전 등으로 봄꽃 여행객들을 맞는다.
한나래무용단과 진세농악단의 축하공연, 품바공연, 추억의가요제, 스포츠댄스 및 청소년댄스 경연대회 등도 진달래꽃을 보러 오가는 길에 구경할 수 있다.
덧붙이는 글 | ☞ 영취산 찾아가는 길
○ 남해고속국도 순천나들목-여수공항-여수산단 진입도로 삼거리-중흥삼거리-흥국사(영취산)
2008.04.04 17:58 | ⓒ 2008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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