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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자신이 잘생겨 보이는 ‘찰나의 순간들’을 즐기는 것도 재미나더군요. “겉모습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다”라는 주장은 좀 닭살. 그저 ‘남들 시선이나 평가’에 위축되지 않을 정도의 ‘자기 긍정’이면 딱 좋은 것 같아요. 땀 흘려 외모를 가꾸든, 돈을 들여 성형을 하든, 혹은 자신의 외모 그대로에 만족하든, 알고보면, 다들 조금씩은 '제 잘난 맛'에 살고 있지 않을까요? ‘자기를 아끼는 마음’은 어차피 다 같으니까요. ^_^*
2008.06.19 11:56 | ⓒ 2008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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