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백운산휴양림은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멋스럽다. 오토캠핑도 가능하다.
이돈삼
화순 안양산휴양림은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 있게 어우러진 숲이다. 숙박시설이 20동,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영장, 물놀이장, 등산로 및 산책로가 개설돼 있다. 백아산휴양림은 맑은 물과 계곡, 1일 등산 코스로도 제격이다. 숙박시설이 12동 있고 산책로와 등산로가 잘 나 있다. 물놀이장도 있다.
보성 제암산휴양림은 밤나무 단지와 함께 호수 같은 득량만이 내려다 보여 멋스럽다. 숙박시설이 7동,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영장, 물놀이장, 등산로와 산책로도 멋스럽다.
고흥 팔영산휴양림은 시원한 계곡물과 맑은 공기가 으뜸이다. 산 정상에 올라 그림 같은 다도해 풍경을 바라보면 가슴의 번뇌가 툭 터짐을 느낄 수 있다. 일출 또한 장관이다. 숙박시설이 10동, 야영장은 16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과 산책로, 등산로, 야영데크 등이 설치돼 있다.
이밖에도 해남 가학산휴양림은 숙박시설 13동과 물놀이장, 야영장(500명 수용), 오토캠프장, 등산로 및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화순 한천휴양림은 숙박시설 9동에 물놀이장과 산책로 및 등산로, 석탄갱굴 체험관 등을, 강진 주작산휴양림은 숙박시설 50동, 등산로와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