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원한 물줄기' 지리산 대륙폭포

등록 2008.07.18 08:48수정 2008.07.18 13:47
0
원고료로 응원
 대륙폭포.
대륙폭포.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지리산 대륙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고 있다. 대륙폭포는 칠선폭포에서 300m 위 지점에 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대륙폭포의 장관을 담은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려 놓았다.

사무소는 “중앙부의 바위 위를 미끄러져 떨어지는 폭포수는 물안개를 피우며 맑은 날에는 무지개를 선사한다”며 “폭포수의 포말은 시원하다 못해 온 몸을 절로 오싹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사무소는 “지난 5월 5일부터 시작하여 6월 30일까지 1회 40명씩 한시적․제한적으로 ‘칠선계곡 특별보호구 탐방예약․가이드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7월과 8월 2달 동안 잠시 휴식을 취한 후 9월과 10월 다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지리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치매 걸린 아버지 댁에 온 남자... 그가 밝힌 반전 정체 치매 걸린 아버지 댁에 온 남자... 그가 밝힌 반전 정체
  2. 2 민교협 "하나마나 기자회견... 윤 대통령, 정권 이양 준비하라" 민교협 "하나마나 기자회견... 윤 대통령, 정권 이양 준비하라"
  3. 3 관리비 400원이 부담? 경비실 에어컨 설치 못한 진짜 이유 관리비 400원이 부담? 경비실 에어컨 설치 못한 진짜 이유
  4. 4 경찰까지 출동한 대학가... '퇴진 국민투표' 제지에 밤샘농성 경찰까지 출동한 대학가... '퇴진 국민투표' 제지에 밤샘농성
  5. 5 김 여사 감싼 윤 대통령, 새벽 휴대폰 대리 답장 일화 공개 김 여사 감싼 윤 대통령, 새벽 휴대폰 대리 답장 일화 공개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