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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락지도 아닌 우리동네, 취사행위와 쓰레기투기까지~ ⓒ 이장연
올해도 어김없이 무더위를 피해 숲과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 중에 꼭 하지 말라는 것을 바득바득해서는 주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꼴사나운 분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유명한 행락지가 아닌 우리 동네 뒷편의 숲과 계곡을 찾는 분들이 그러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