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새만금 8월 18일~8월 27일 총 거리 115.4km 큰사진보기 ▲ 미야타 유지 새만금은 전라북도 군산시, 김제군, 부안군의 1시, 2군에 걸쳐져 있는 거대한 습지대이다. 그러나 1991년부터 농지확대, 관광시설, 공업구역 확보를 목적으로 대규모적인 간척사업이 개시되어 우여곡절 끝에 2006년에 전장33km의 방조제가 완성, 그 사업에 대한 반대운동 등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장소이다. 큰사진보기 ▲새만금 사업 현황미야타 유지 그 장소를 7일간에 걸쳐서 한국 분들과 걸을 수 있었다.많은 간석지가 말라붙고 잡초가 뒤덮이고 곳곳에 죽은 조개, 게 등 간척공사의 비참함을 눈앞에서 보게 되었다. 큰사진보기 ▲대초도에서미야타 유지 이 간척사업에 따라 많은 생물이 모습을 감추고 뉴질랜드, 호주에서 건너온 철새의 급격한 감소, 어업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피해・수산물 어획을 할 수 없게 되어 도회지로 이주한 사람들, 생계를 위해 잡일을 하는 등, 걸으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피해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렸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피해는 막을 수 없다. 방파제 건설 때문에 새만금 주위에 서식하는 새, 남측에 위치한 해안의 불가사의한 쓰나미, 염분이 포함된 모래바람으로 다른 주위 농지에도 피해가 간 것도, 주위의 사람들에게 들은 이야기였다. 큰사진보기 ▲대초도에서미야타 유지 큰사진보기 ▲대초도에서미야타 유지 이러한 환경파괴, 또 피해상황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그리고 그 주위에는 아직 많은 자연이 살아있으며, 그 환경에서 생식하는 다양한 생물, 그리고 이것을 먹이로 먹기 위해 날라오는 새들이 있다. 또한, 철새 들도 많이 변화된 모습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큰사진보기 ▲계화에서미야타 유지 많은 한국인들이 새만금이 겪은 많은 경험을 통해, 새만금을 사랑하며 새만금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지금도 자연이 남긴 새만금을 반드시 예전 모습 그 이상의 훌륭한 모습으로 되돌리려 노력하고 있다. 큰사진보기 ▲일해옥에서미야타 유지 큰사진보기 ▲물고기 수확을 할수없게 되어 생계를 위해 풀 베기를 하는 마을 사람들 미야타 유지 큰사진보기 ▲옛 염전이 있었던 곳미야타 유지 큰사진보기 ▲ 미야타 유지 큰사진보기 ▲ 미야타 유지 큰사진보기 ▲ 미야타 유지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새만금 #새만금 찾기 #자연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환경운동연합 (greennote) 내방 구독하기 "자연과 공존하는 초록의 길에서, 지구 그리고 당신과 함께합니다" 8만회원, 54개 지역환경연합, 5개 전문기관, 8개 협력기관으로 구성된 환경운동연합은 전국 환경 이슈의 현장 속에, 그리고 당신의 생활 속에 언제나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세계적 멸종위기종을 먹는 나라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단독] 김태열 "이준석 행사 참석 대가, 명태균이 다 썼다" [단독] "가면 뒈진다" 명태균, "청와대 터 흉지" 글도 써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AD AD AD 인기기사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3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4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5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115.4 km 새만금을 걷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남편 술주정도 견뎠는데, 집 물려줄 거라 믿었던 시댁의 배신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국감 골프' 민형배 의원 고발당해…"청탁금지법 위반"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시퍼렇게 날 선 칼 갈고 돌아온 대통령, 이제 시작이다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