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뽑은 2008 대전의 좋은 간판상'으로 선정된 대상 권진순 옛옷(탄방동), 우수상 토트(노은동), 수라면옥(대흥동)의 간판(위쪽부터).
오마이뉴스 장재완
대전환경운동연합이 지난 5일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한 '시민이 뽑은 2008 대전의 좋은 간판상'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심사는 시민들이 후보작을 선정하고, 시민들이 직접 현장조사를 한 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그 결과, 대상은 권진순 옛옷(탄방동), 우수상은 토트(노은동), 수라면옥(대흥동)의 간판이 수상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대상은 대전광역시장 표창이 주어지고 우수상에는 대전환경운동연합 명의의 '좋은 간판 인증패'가 수여된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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