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만만한(?) 식재료 두부랑 계란, 욘석들의 가격도 만만치 않게 물가가 치솟고 있어요(-.ㅜ) 2009년도엔 '더' 어려워질꺼라고 하는데, 햄버거 하나 사먹기도 벅차진듯(아효~)

물가가 올랐다 올랐다 해도 그나마 영양가 높고, 가격착한 두부, 계란 반찬은 빠질 수 없는 메뉴입니다. 그쵸^^? 어젯밤, 저녁밥 그리 (잘) 먹고도 입이 궁금했던 박하님과 호박(-,.ㅡ) 냉장고 뒤져 나온 녀석들로 햄버거 흉내를 내어보았어요~

일명, 마음이 행복한 '동그란 두부샌드위치'(두부샌드위치? 두부햄버거?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쥘쥘~ 흘러나오지 않슴꺄^^?)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갈아 만든 속보다 훨~~~~씬 고소하고, 담백하고, 가격도 착해 따봉이랍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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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까지 행복한 두부샌드위치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갈아 만든 속보다 훨~~~~씬 고소하고, 담백하고, 가격도 착해 따봉이랍니다^^d ⓒ 호박

< 만드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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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비물 > 식빵, 두부, 햄, 치즈, 야채(오이, 당근, 양배추), 올리브유 약간, 케찹, 마요네즈 ☆ 재료는 상관치마세요~ 식빵이랑 두부만 안빠지지 않으면 되요^^; ⓒ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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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명, 마음이 행복한 '동그란 두부샌드위치' (두부샌드위치? 두부햄버거?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쥘쥘~ 흘러나오지 않슴꺄^^?) ⓒ 호박

날씨가 겁나~ 추워지고 있쎄요! 손가락끝이 시려시려(-.ㅜ) 울 이웃님들 고뿔걸리지 마시고욘~ 아직은 새해라는게 실감나지 않는(호박만 그런가효ㅡㅡ?)

1월 맞이 잘하시길 바랍니다. 아뵤오오오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