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발전협의회(이사장 최위승)는 설 명절을 맞아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22일 경남도에 전달했다.
경남지역발전협의회는 1988년도 결성하여 그동안 경남도의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은 물론 군경위문, 이웃돕기, 재해성금모금,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을 해 왔으며 회원들의 회비로 매년 5000만원 정도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지회(회장 장병석)에서 도내에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09.01.22 23:20 | ⓒ 2009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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