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9일 치러지는 충청남도 교육감 보궐선거 예비후보자가 모두 7명으로 늘어 후보 난립양상을 보이고 있다.
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창재(59) 전 충남 천안 보산원초등학교 교사가 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예비후보는 국민대 교육대학원 한문교육과를 졸업했고, 전 충남수석교사회장과 2000년 천안시 자랑스런 인물로 선정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박 예비후보의 등록으로 이미 등록을 마친 장기상(61) 전 청양 정산고 교장, 김지철(57) 전 충청남도 교육위원, 강복환(61) 전 충남도교육감, 장기옥(73) 전 문교부 차관, 권혁운(51) 전 천안용소초등학교 교장, 김종성(59) 전 충남교육청 교육국장 등을 포함, 충남교육감 보궐선거 예비후보자는 모두 7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2009.03.04 16:00 | ⓒ 2009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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