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0년 사용한 치아 이정도면 괜찮은가요?처음 가본 치과에서 잇몸이 패인 곳을 때웠는데도 전혀 표시가 나질 않는다. 기술도 좋지만 치아 관리 잘했다는 치과의사의 말에 기분이 더좋다. 하지만 모두가 부모님 덕이라 생각합니다.
양동정
난생 처음으로 치아 치료에 30만 원을 들였지만 치료 후 약 한 달이 지났는데 너무나 좋다. 우선 보기도 좋고 이빨 사이에 음식물도 잘 끼지를 않는다. 전에는 양치질을 해도 음식찌꺼기가 빠지지 않아 다시 이쑤시개를 사용하기도 했는데 그런 일이 전혀 없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얻은 것은 "칫솔질을 가능한 옆으로 하지 말고 빗질 하듯이 위 아래로 하세요" 하는 간호사의 말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다. 그래서 양치질 할 때마다 치아 생각만 하면 너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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