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면 사장3일 천지일보 창간식에서 이상면 사장이 경영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전형민
이 사장은 "정의와 진리와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반드시 이루어진다"면서 "오늘 선포하는 이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소개된 천지일보 CI는 天·地·人, 즉 하늘과 땅, 사람 3요소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으로 '세상·세계·우주'의 뜻을 포함한다.
한글에서 훈민정음의 모음(하늘[·] 땅[ㅡ] 사람[ㅣ])을 이용해 모든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에 착안, 세상의 모든 소리를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천지일보의 CI가 탄생했다.
메조소프라노 김현주 교수가 오페라 카르멘 중 '하나베라' 등의 축가를 전하고 천지일보의 창간을 축하하는 각계의 영상 메시지가 이어졌고 김형철 국립극장단원의 축창 등으로 창간을 축하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제 유비쿼터스 그린 포럼 창단 선포식이 함께 이어져 천지일보의 창간과 함께 차별화된 신문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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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합과 종교간 상생 위한 '천지일보'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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