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의 잉크젯 프린터들사무용 제품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있는 HP는 본격 잉크젯 제품 군에 많은 수의 상품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다나와 화면캡쳐
HP 포토스마트 C4580은 잉크 노즐 일체형이라서 탈락입니다. C6380과 C6375는 속도 차이와 잉크 용량 차이가 있는데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성능이 더 좋은 C6380의 최저 가격이 더 낮군요. C6380은 5색(흑백 잉크 2종류) 잉크를 씁니다. 포토스마트 플러스 B209A는 4색 잉크입니다. C6380, C6375, B209A 모두 인쇄, 스캔, 복사가 가능합니다.
이들은 버블젯 잉크를 쓰고 있지만 무한 잉크 업체들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주장하는 신형 무한킷을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팩스 없는 저가 복합기로는 무난하지만 본격 잉크젯으로 생각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양면 인쇄도 없고 포토프린트 기능도 없으니까요.
오피스젯 e609는 스캔, 복사 기능은 없고 프린트만 할 수 있습니다. 유선 무한 잉크가 가능하지만 양면 인쇄 옵션이 없고 4색 잉크라 별 특징이 없는 평범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