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남본부 산하 각 단위노조대표자 200여명은 14일 오전 10시30분 3.15국립묘지 민주의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15 정신계승을 통해 민주주의 사수와 mb정권 심판을 위한 정치선언을 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정치선언을 통해 ▲제2의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진보정당 대단결‧대통합 실현에 앞장서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하여 진보정당 후보단일화 및 공동선거대응기구 구성을 진보정당에 제안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지방선거‧교육자치선거 승리를 위한 공동연대조직 건설 강화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반MB전선 강화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국립3.15민주묘지 민주의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추모제에 참석하고 묘지를 참배한다.
2010.03.12 23:46 | ⓒ 2010 OhmyNews |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