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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4시경 서울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던 중 난데없이 손톱만한 우박이 떨어졌다. 우박과 비를 동반한 천둥번개 때문에 일부 도로에서는 교통신호 제어기가 고장이나 현장에 경찰들이 배치되기도 했다. 10여분간 내리던 우박은 다시 비로 변해 잠잠해지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완전히 그친 상태로, 날씨만 약간 흐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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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직접 찍은 벤치위에 쌓여있는 우박 ⓒ 이철형
▲ 본인이 직접 찍은 벤치위에 쌓여있는 우박
ⓒ 이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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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3 18:14 | ⓒ 2010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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