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10.05.26 18:53수정 2010.05.26 18:53
26일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금강정비사업 주요 현장에 대한 항공사진을 촬영해 이를 공개했다.
4월 현재 금강정비사업 공정률은 12.63%이며, 보 건설과 준설, 정비사업, 둔치 공원사업 등 금강 전 구간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금강정비사업으로 인해 지금 금강의 모습은 생명의 강이 아니라 재재앙의 강이 되고 말았다"면서 "이명박 정권의 금강파괴 현장을 기록하기 위해 항공사진을 촬영, 공개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대전충남녹색연합이 공개한 항공사진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공유하기
금강은 지금 대재앙 중... 금강정비사업 항공 사진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