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교통개선 건의 도면송파구 의회에서 건의한 광역교통개선 내용을 도면에 표시
양동정
대규모 도시 건설사업, 이 실적 쌓기 명분되지 않기를특히 감일지구와 감북지구는 바로 연접해 있는 데도 1차 2차로 나누어 발표하여 추진하는 것은 단지를 소규모화 해 기반시설을 적게 만들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보금자리 주택 건설 특별법이 해당지역이나 사실상 피해를 떠 안게 되는 인접의 기초 자치단체 주민들의 의견 수렴절차가 거의 없이 간소화 됐다는 점이다. 광역 자치 단체와의 협의 마져도 국토해양부에서 운영하는 보금자리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면 협의를 마친것으로 간주해 실질적 피해가 잇는 지방자치 단체 의견이 반영되기 어렵다.
보금 자리 주택건설 추진이 이런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데도, 행여 건설 실적을 올리기 위해 기반시설 없이 대량으로 건설하는 것은 문제다. 지난 어느 정부 시절에 전세난을 극복한다고 주차장도 없이 마구잡이로 반 지하까지 주택을 건설, 다가구(세대) 주택이 지금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도시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전철을 밟지나 않을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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