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2주기 추모 서울전시회 '바보 노무현을 만나다'가 12일 서울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개막해서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트릭아트' 사진코너에서 한 관람객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막걸리 한잔을 채워주는 장면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권우성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추모전시회 '바보 노무현을 만나다'가 12일 서울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개막해서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전시회는 '노무현 대통령의 인생을 따라 걷는 길' '끝없이 도전했던 당신의 꿈' '잠시 쉬며 당신을 추억하는 시간' 등의 테마로 꾸며져 있으며, '트릭아트'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에게 막걸리 한잔을 채워줄 수 있는 장면을 연출해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