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꿈꾸는고양 공동대표'내가꿈꾸는고양'은 공동대표 3인 이외의 의사결정기구를 두지 않고 회원 모두가 자신이 제안한 프로젝트의 매니저가 될 수 있는 시민참여 커뮤니티로 운영된다. 사진은 창립대회에서 인사를 하는 조현주(고양인문학모임 움 대표, 좌), 강현수(휴디자인 대표건축사) 공동대표.
내가꿈꾸는고양
특히 '내가꿈꾸는고양'은 성문화된 회칙이나 규약과 공동대표 이외의 어떠한 의사결정구조도 두지않는 독특한 시민참여형 커뮤니티로 운영된다. 회칙이나 규약이 없는 대신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사안이 생길 때마다 회원 전체회의를 통해 방침을 결정하고, 또 상시적 집행구조가 없는 대신 모든 회원이 결정권자이자 사업 주체로서 활동하게 된다.
'내가꿈꾸는고양'은 3인 공동대표 외에 고상만(前의문사진상조사위 조사관), 김기식(시민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김진욱(변호사), 김달수(경기도의원), 김혜련(고양시의원), 김용환(전 경실련 사무처장), 고원(서울과기대 교수), 류상기(문화기획자), 박근덕(생태산촌만들기 사무국장), 송복남(영화감독), 이광렬(그린웨딩포럼 대표), 정윤수(문화평론가), 진해원(우리하누 대표), 기신정(캐나다 전문 유학원장), 이영석(한울물산 대표), 문진수(희망제작소 소기업발전소장), 김도형(서울우리치과 원장), 한지연(북츄리영어도사관장) 등 50여명의 지역 시민들이 창립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지역 회원의 캠페인도 전국 캠페인 되는 시민주도형 캠페인